공주 맛집 '솥뚜껑 매운탕'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근교 공주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다들 매운탕 좋아하시죠! 매운탕을 무려 솥뚜껑에 끓여주는 맛집이 있답니다!

 

 

가게 외관이에요~ 손님이 워낙 많아서 점심시간에 가게 되면 무조건 웨이팅이 있다고 생각하셔야해요!

 

식당 주변에만 거닐어도 매운탕 냄새가 솔솔납니다 ㅋㅋㅋ

 

 

주차장인데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옆 길목에도 주차된 차가 많아요!

 

 

번호 예약을 하고 2층 커피숍에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 볼까요?

 

 

올라가면 나름 쾌적한 옥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ㅋㅋ

 

잠시 바람쐬면서 구경해봐요~

 

 

내려다보면 옆에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ㅎㅎ

 

 

카페 내부 입니다!

 

 

이렇게 무인기계로 판매하고 있어서 식사전에 잠시 대기하실 때는 굳이 음료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식당 내부입니다! 좌석이 뒤에도 꽤 길게 있어요~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수제비는 추가하려다가

 

2인분당 한덩이의 반죽을 직접 그 자리에서 손으로 떠서 넣어주시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추가하진 않았어요!

 

 

테이블마다 이런 드럼통 화구가 있어요 ㅋㅋ

 

 

이렇게 아직 조리되지 않은 매운탕을 가져다 주십니다~

 

 

직접 이렇게 손으로 떠주시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죠??ㅋㅋㅋㅋ

 

 

어느정도 끓이다보면 메기 해체쇼가 펼쳐집니다...ㅋㅋㅋㅋㅋ

 

메기가 부드러워서 그냥 가위로 숭덩숭덩 잘리더라구요 ㅋㅋ

 

 

밑반찬은 별거없습니다 ㅎㅎ

 

 

밑반찬과 밥은 셀프바에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드실 수 있어요~

 

 

다 익으면 알아서 말씀해 주십니다 ~

 

이렇게 한 그릇 덜어서 먹으면 추운 겨울 날 뜨끈한 매운탕 만한게 없죠 ㅋㅋㅋ

 

근데 오늘따라 메기의 비린맛이 조금 느껴지더라구요 ㅠ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첫 방문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어쨌든 배터지게 먹고!!

 

다시 아까 2층 카페로 올라와서 음료를 뽑아봤어요! 왼쪽부터 청포도 에이드, 아메리카노, 따아 순입니다 ㅋㅋㅋ

 

대전근교 공주 솥뚜껑 매운탕 어떠셨나요? ㅎㅎ

 

매운탕 좋아하시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방문하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한번쯤 가보셔도 후회 없습니다!

 

그럼 이만!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