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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서러운 탈모인들 주목! 탈모 고민 해결 후기

by 재블_zeble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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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겪은 탈모 치료 후기와 약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십대 중반에 공무원 준비를 한적이 있는데,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나도 모르는 새 짱짱했던 앞머리들이 내 두피를 떠나고 있더라구요...

 

벗겨진 앞머리

사진상으로는 그리 심해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보면 심각합니다.. 저때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덜 올린것도 있어요.

 

점점 넓어지는 내 이마.. ㅠㅠ

 

앞머리뿐만 아니라 정수리 가마도 점점 넓어지는 거 같아서 더욱 놀랐습니다.

 

휑해진 정수리 ㅠㅠ

상황의 심각성을 몇년이 지나고 깨달아서... 부랴부랴 용하다는 탈모병원을 찾아

 

방문을 하였죠...

 

그렇게 피나스테리드 라는 약을 처방받고... (5개월 처방받았습니다)

 

꾸준히 먹은지도 벌써 4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전과 다르게 빠졌던 이마 부분이 잔머리로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

 

물론 모발이식 한 것 처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눈으로 인식이 될만큼 바뀌었습니다!

 

5개월까지 꾸준히 더 먹어보고 경과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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