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공주 얼큰이 칼국수 쭈꾸미, 입에서 불나는 매콤짜릿한 맛!

오늘은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공주 얼큰이 칼국수 쭈꾸미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대전은 원래 칼국수로 유명하신거 다들 알고 계시죠?

 

비록 체인점이지만 대전 은행점은 뭔가 더 맛있는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날 저는 혼자 방문을 해서 메인 메뉴인 얼큰이 칼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얼큰이 칼국수

캬~ 때깔 좋죠~

 

맛은 중간맛과 매운맛 둘 중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중간맛으로 했는데도 매워서 입에서 불이 활활~

 

나오자마자 쑥갓을 투하해서 면으로 덮어 숨을 죽여주세요~

 

쑥갓의 향긋한 향이 국물과 면발에 스며들어서 더 맛있습니다!

 

안에는 김가루와 계란이 풀어져 들어가서 고소하고 매운맛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매운 것을 잘 못드시는 맵찔이 분들을 위한 맑은 칼국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ㅎㅎ

 

면발도 탱탱하고 뜨끈해서 추운 겨울 날 이거 한그릇이면 한파 저리가라일듯~ 몇 달 뒤 날이 정말 추워졌을 때 다시 한번 방문해야 겠네요 ㅎㅎ

 

김치

같이 나온 김치인데

 

보기에는 평범해도 맛은 정말 맛있고 매콤했습니다~!!

 

한 조각 먹자마자 흰쌀밥 생각이 났다는... ㅋㅋㅋ

 

 

대전 은행동 공주 얼큰이 칼국수 쭈꾸미 정말 맛있게 식사하고 왔네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쭈꾸미볶음을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ㅎ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맛평가 리뷰입니다~!!